철원 별비내리는마을펜션 야놀자 예약

1월 초 별넷 다녀왔습니다.

내용만 보면 일반펜션하고 비슷한데요.

객실은 4개 인데 커피숖, 유료바베큐장, 펜션을 운영하다보니 아주 넓고 이곳 만의 분위기와 장점이 많습니다.

철원이다보니 새가 이쁘게 무리를 지어서 이동하는것을 자주 볼 수 있고요

밭이긴 하지만 족구장쪽으로 산택도 할 수 있고 펜션근처에 가볼만한 곳도 많이 있어서(고석정...) 

조용한 여유를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주차장

아주 넓습니다. 

 

매점

바베큐장을 운영하다보니 주류와 고기, 약간의 과자 그리고 라면, 인스턴트 찌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고기 종류는 많지 않으나 질은 좋습니다.

 

객실

일반 소소한 펜션입니다. 큰 상, 냉장고, 싱크대, 티비, 하일라이트가 있습니다.

침대는 2인용, 싱크대 밑에 담요와 베게가 있습니다.

겨울에 방문하였는데 방바닥이 따듯해서 너무 좋았어요

 

첫번째 객실 저녁식사

숯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본것중에 제일 좋아요

테이블이 원형이라 약간 불편합니다.

옆객실이 칸막이로 막혀있는데 소리가 들립니다.

 

두번째 바베큐장 저녁식사

매점에서 술과 고기를 구매해서 구어먹는 방식입니다. 숯 정말 좋구요. 쌈, 반찬등이 구비되어 있어요

일반 식당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 사장님이 친절하게 환경 관련해서 이것저것 잘 챙겨주십니다. 

펜션가격이 저렴해서 다음에도 사먹을까봐요

 

단점

코로나 이후 노래방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밖에 모닥불을 안피울때도 있어요. 아마 요청하면 해주실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