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rndown Chart 란?
번다운 차트(Burndown Chart)는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에서 사용되는 시각적인 도구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예상되는 완료 시점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로 스크럼(Scrum) 방법론에서 사용되지만, 다른 애자일 방법론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번다운 차트는 시간에 따른 작업의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그래프로, 세로 축에는 남은 작업량(일반적으로 이슈나 업무의 갯수)을 나타내고 가로 축에는 시간(주, 일 등)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종료까지의 시간을 나타내며, 각각의 시간 단위에 따라 남은 작업량을 표시하여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추적합니다.

Burndown Chart 의 특징
남은 작업량 추적: 각 시간 단위별로 남은 작업량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팀은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는 지연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진행 상황 예측: 남은 작업량의 추이를 통해 프로젝트가 언제 완료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팀은 프로젝트 완료를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목표 설정: 번다운 차트는 프로젝트 완료까지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추적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각 시간 단위별로 예상되는 작업량을 설정하여 목표와의 차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 도구: 번다운 차트는 팀 간의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팀원들 간에 현재 상황에 대한 공유와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https://www.atlassian.com/ko/agile/tutorials/burndown-charts
https://boardmix.com/kr/skills/what-is-burndown-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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